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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01을 보내고 난 뒤의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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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랫동안
야마하의 MT-01 이라는 바이크를 탔습니다
어마어마한 덩치와 무게
압도적인 존재감이 있는 바이크였지만
이제는 뭐 거의 일년에 한번도 못마주치는 화석이지요
수명이 다해 결국 보내줬지만 이후로 그만한 바이크를 찾을 수가 없네요
환경규제가 점점 빡빡해지니 그런것인지 요즘 나오는 바이크들에서는
그 엔진필링이나 폭발적인 주행감을 어느 바이크에서도 찾을수가 없어요
바이크는 재미없어졌을때가 정말 끝이라던데
그냥 마흔 넘어 아재가 푸념을 한번 해봅니다ㅎㅎ
미세먼지 심한날인데 다들 목관리 잘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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