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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비가 오길 바래보기는 처음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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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이렇게 큰 산불에 너무 많은 희생과 아픔과 시련을
가져왔다
많던 적던 자신의 모든것을 활활 불타는 모습을 보면서
아무것도 할수 없는 초라함에 끝을 봤을것 같다
세상이 원망스럽고 혼란에 빠져 몇칠 지나면
살아야지 어떻하겠어란 말을 하며 다 타 버린 재 더미 속에서
삶에 작은 희망을 찾으시려 또 눈물을 흘리시겠죠~
이번주는 작은 성금과 ㄹㅏ이딩 없는 한주 보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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