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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톡방 들어가서 벌써 세번째 겪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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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방에서 제일 말 많이 하는 사람들은
1. 자영업자
2. 백수
1번 2번 모두 높은확률로 부자임
왜냐면 망한 자영업자 = 바이크 못탐
돈없는 찐 백수 = 바이크 못탐 이기 때문
대부분 나같은 학생 or 직딩 개미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퇴근만 기다리면서 열일중인데
1번 2번 형님들이 평일 낮에 놀러나온 사진 올리고 바이크 4대 5대씩 있는거 자랑하고
때때로 집자랑하고 차자랑하고 뭐 산거 자랑하고 그럼
보통 그러면 10명중에 8명은 말없지만 2명 정도 호응해줌
매일매일 그러다가 사람들 이탈하고 방폭 되어버림
톡방 폭파되고 나서도 같이타던 사람들 종종 만나는데 저얘기 다들 하더라고
그들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사는 세상이 달라서 공감이 안되는거임...불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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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모토퓨리님의 댓글
애초에 그 톡방이 왜 만들어진걸까요?
주제가 단순화 되고 한정적인 모터사이클로 포괄적 수렴이 되면
다양한 사람이 모일수 밖에 없고
기종과 개인적인 성향등을 애초에 세분화하지 않으면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한 흥미도가 떨어지는 것을
제 3자에게 돌릴 수 밖에 없는 기호식품같은 것이기에
대화의 주제나 개개인의 여건등이 항상 어려움으로 내재되어집니다.
애써 원초적인 부분을 적용하기에도 힘들지만
만유인력의 밀물과 썰물차이로 태풍이 생겨 피해를 받았다고
달을 지구의 적으로 삼겠다는 오류가 발생하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적응하면 남는거고 싫으면 피하면 됩니다.
서로 마음을 다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불편하면 피하면 됩니다.
잘하셨습니다.
주제가 단순화 되고 한정적인 모터사이클로 포괄적 수렴이 되면
다양한 사람이 모일수 밖에 없고
기종과 개인적인 성향등을 애초에 세분화하지 않으면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한 흥미도가 떨어지는 것을
제 3자에게 돌릴 수 밖에 없는 기호식품같은 것이기에
대화의 주제나 개개인의 여건등이 항상 어려움으로 내재되어집니다.
애써 원초적인 부분을 적용하기에도 힘들지만
만유인력의 밀물과 썰물차이로 태풍이 생겨 피해를 받았다고
달을 지구의 적으로 삼겠다는 오류가 발생하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적응하면 남는거고 싫으면 피하면 됩니다.
서로 마음을 다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불편하면 피하면 됩니다.
잘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