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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양만장에서 겪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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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쯤이었나...
친구랑 양만장 밤바리를 갔다가
듀퐁 라이터를 주웠습니다
아시죠 그 청량한 띵 ~ 촵 !
듀 퐁! 소리
당시에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그 안쪽 매장에 맡겨놓겠다고 여기저기 바튜매 등지에 글도 쓰고 했었죠
며칠 안지나서 실제 주인분이 연락이 왔는데
- 지방에서 서울놀러갔다가 거기서 잃어버렸는지 몰랐다
- 담배태우시냐
- 라이터 그거 좋은건데 써보셔라 나는 다른 거 또 있어서 괜찮다
해서 제 팔자에 없던 듀퐁을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ㅎㅎ
역시 부자 형님들은 머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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