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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린이분들 오르막 정차 공포증 어떻게 고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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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바이크 가르쳐주는데 오르막 정차 출발이 난제입니다

 

경사로에서 정차 후 재출발을 할때

정차방법은 앞브레이크든 뒷브레이크든 이건 사람마다 다른듯합니다

대체로 제 주변에는 풋브레이크 상태로 정차했다가 출발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우선 다시 출발하고자 할때 원리는 너무 간단한데

 

1 반클러치 출발 >

2 평지보다 RPM을 좀 더 써주며 스로틀 감기 >

3 브레이크 놔주기

라이딩 스쿨 다녀온 친구녀석왈 스쿨에서도 이론적으로는 이 정도만 가르쳐준다고 하네요. 교과서적으로 어떤 공식이 있는 게 아니다보니.

 

대부분 초보일때는 위 3가지 중 스로틀을 ‘더감는다’ ‘과감하게감는다’ 라는 표현이 너무 추상적이기도 하고, 급출발에 대한 공포로 인해 출발을 못하더라구요

 

저는 바린이 시절에

“시끄러운 게 시동 꺼먹는 것보다 덜쪽팔린다” 는 말을 듣고 팍팍 땡기며 클러치감으로 출발하게 되었는데 그렇게 말해줄수도 없는 노릇이고 ㅎㅎㅎㅎ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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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문성장님의 댓글

저는 방법은 알려주고 제가 바로 뒤에 서있었습니다
연습 때 밀려서 나를 박으면 잡아줄 수 있지만, 실전에서는 사람을 치거나 차랑 부딫히는 거라고 멘탈 공격했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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