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매헝썬 루프 # 2편 (Day 1 + Day 2)
본문
Day 1 (252km) : 치앙마이 ⇒ 쩜텅 ⇒ 쿤유암
※ 오토바이로 하루에 252km를 이동하기는 힘드실 수 있습니다. 일정을 이틀로 나누어, 중간에 위치한 더이인타논국립공원의 관광 명소들을 천천히 둘러보시고, 하루 숙박을 하신 뒤 쿤유암으로 이동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표적인 관광 명소는 더이쑤텝사원, 더이뿌이 몽족마을, 씨리탄폭포, 와치라탄폭포, 카렌족마을, 왕과 왕비 장수 기원탑, 앙까 자연탐방로, 파덕씨여우 트레킹 등 다양합니다. 동선을 고려해서 추가 일정을 계획해 보세요. 참고로, 더이인타논은 태국의 최고봉(해발 2,565m)으로 겨울철에는 기온이 0도 가까이 떨어지고 서리가 내리기도 합니다.

(형광색 표시된 루트를 시계방항으로 여행하였고, 화살표한 곳이 더이인타논국립공원입니다.)
▣ Locals Prio Chiang Mai Central Airport Plaza
① 파처협곡(Pha Chor Hill) 47.4km
매왕국립공원(Mae Wang National Park)에 있는 '태국의 미니 그랜드 캐년'이라는 별명을 가진 30m 높이의 협곡이다. 원래 이곳은 삥강(Ping River)의 물길이었는데 강줄기가 바뀌면서 퇴적물이 쌓여 언덕이 되고, 그것이 비바람에 침식되어 절벽이 형성되었다. 약 1km 거리의 산책로를 따라 협곡 사이를 걸어볼 수 있다. 로마 신전의 거대한 기둥처럼 솟아 오른 흙기둥들이 가장 인기 있는 촬영 포인트이다.

② 매끌랑폭포(Mae Klang Waterfall) 21.8km
더이인타논국립공원(Doi Inthanon National Park)에 있는 100m 높이의 단층 폭포이다. 주차장에서 150m 가량 떨어져 있어 접근하기 쉽고, 시원하고 웅장한 물줄기를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더이인타논국립공원에 있는 와치라탄폭포 사진입니다.)
③ 매야폭포(Mae Ya Waterfall) 16.8km
더이인타논국립공원에 있는 폭포로 높이는 280m, 너비는 100m에 달한다. 거대한 바위 계단을 타고 물줄기가 층층이 쏟아져 내린다. 우기 직후(10월~12월) 수량이 가장 풍부하고 웅장하다. 주차장에서 폭포까지 600m 가량 숲길을 걸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 밋쿤유암호텔(Mitkhoonyoum Hotel)

( Day 1 이동경로 )
Day 2 (144km) : 쿤유암 ⇒ 매헝썬
① 매쑤린폭포(Mae Surin Waterfall) 36.7km
남똑매쑤린국립공원(Namtok Mae Surin National Park)에 있는 180m 높이의 단층 폭포이다. 태국에서 낙차가 가장 큰 폭포로 깎아지는 절벽 사이로 거대한 물줄기가 낙하하는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수직으로 떨어지는 한 줄기 비단과 같다.


※ 더이매우커 해바라기꽃동산(Thung Bua Tong Fields at Doi Mae U Kho)
11월 중순~12월 초 일년에 한 번 야생 해바라기 꽃이 만발하여 해발 1,600m 높이의 더이매우커 언덕 전체를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인다. 매년 3주간 개화한다. 매쑤린폭포를 가는 도중에 위치해 있다.

(개화기에 맞춰 방문하면 황금빛 물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② 태국 - 일본 우정 기념관(Thailand - Japan Friendship Memorial Hall) 36.1km
1995년 지역 경찰서장이 전쟁 유물들을 수집해 설립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은 미얀마로 진격하기 위해 쿤유암을 보급로로 이용하였다. 미얀마에서 패전하고 후퇴하던 일본군이 남긴 총기, 탄약, 군복 등과 히로히토 천황의 칙서(비단)가 전시되어 있다.

(파란색 동그라미 표시한 곳이 일본군이 보급로와 퇴각로로 이용한 쿤유암입니다.)
③ 파벙전망대(Pha Bong Viewpoint) 49km
여행 중 잠시 쉬어가기 좋은 포인트이다. 전망대 옆에 작은 카페와 로컬 간식을 파는 노점들이 있다. 파벙(ผาบ่อง)은 멀리서 보면 산에 구멍이 뚫린 듯한 형상이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④ 파벙온천(Pha Bong Hot Spring) 6.7km
파벙군청이 관할하는 유황 온천이다. 화려한 스파라기 보다 친근하고 소박한 공공 온천 느낌이다. 노천 족욕탕, 미네랄 목욕탕, 야외 수영장, 안마 & 마사지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⑤ 매헝썬 상공회의소(Mae Hong Son Chamber Of Commerce) 10.5km
1,864개의 매헝썬 커브를 완주했다면, 이를 기념할 수 있는 인증서를 받아보자. 매헝썬 상공회의소와 우체국 근처 Feel Good Cafe에서 '매헝썬 1864 커브 완주 인증서'(Mae Hong Son 1864 Curves Certificate)를 발급 받을 수 있다.

(Feel Good Cafe)

⑥ 왓프라탓더이껑무사원(Wat Phra That Doi Kong Mu) 2.3km
두 개의 미얀마 스타일의 흰색 사리탑이 유명하다. 큰 사리탑은 1860년 타이야이족 상인 ‘쩡떵쑤’에 의해 세워졌다. 부처의 제자 ‘프라목칼라나’의 사리가 안치되어 있다. 작은 사리탑은 1874년 매헝썬의 첫번째 통치자인 타이야이족 출신 '파야싱하나트라차'에 의해 세워졌다. 부처의 제자 ‘싸리붓테라’(사리불)의 사리가 안치되어 있다. 해발 1,300m 언덕에 위치해 있어 매헝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매헝썬 시내가 미니어처 마을처럼 보입니다.)
▣ 림탄리조트(Rimtarn Resort) 3km
다음 사원, 공원, 여행자 거리는 같은 구역에 모여 있습니다.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 왓쩡캄사원(Wat Chong kham) 1.2km
1827년 ‘파야싱하나트라차’가 세운 매헝썬 최초의 사원이다. 1984년 태국 왕실사원으로 지정되었다. 사원의 기둥은 금박으로 장식했고 대법전 지붕은 7층으로 첨탑을 쌓아 올렸다. 샨족이 신성시하는 불상인 '루엉퍼또'(Luang Pho To)를 모신 곳으로 유명하다.

◎ 왓쩡끌랑사원(Wat Chong Klang)
1867~1871년 매헝썬에 거주하는 샨족들이 세운 사원이다. 1984년 태국 왕실사원으로 지정되었다. 미얀마에서 제작한 불상이 모셔져 있다. 작은 박물관에는 미얀마 만달레이 화가가 그린 불화 180장과 1857년 양곤에서 가져온 목각인형 33개가 전시되어 있다. 석가모니 부처의 전생 이야기인 '베산타라 자타카'(Vessantara Jataka)의 전설적인 삶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동물들을 묘사했다고 한다.

◎ 넝쩡캄공원(Nong Chong Kham Park)
매헝썬 도심에 위치한 천연호수 주변에 꾸며진 공원이다. 예전에는 코끼리를 길들이고 목욕시키던 연못이었다. 휴식을 위한 공원일 뿐만 아니라 쏭끄란, 러이끄라통 등 중요 행사가 열리는 장소이다. 저녁 무렵 사원의 불빛이 호숫물에 반사되어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 매헝썬 여행자 거리(Mae Hong Son Walking Street)
넝쩡캄공원공원 주변에 위치한 여행자 거리이다. 라이브 음악이 있고 길거리 음식, 수공예품 등을 파는 식당과 상점들이 줄지어 있다.

( Day 2 이동경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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