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온 혼다데이

새벽 6시 출발해서 약 3시간정도 달려 도착했는데 추워 디지는 줄 알았습니다..ㅋ

오후에는 더워지지 않을까 싶어 너무 두껍게 입고 가는거 아닌가란 생각을 했었는데 오후에도 춥고 눈오고.. 바람은 태풍이고..ㅜ

날씨가 실시간으로 눈이 막 왔다가 해가 떴다가 바람이 막 불다가 이러니 하루가 무슨 2박3일 다녀온 기분이 들더라구요ㅋㅋ

그래도 혼다데이 참석해서 스티카 티셔츠 등 이것저것 받고 바베큐도 먹고 멋진 바이크들도 많이보고 재밌었습니다ㅎ 

그나저나 1등 상품을 받을수 있을거란 생각을 했지만 먼저 로또1등 당첨되고 받으려고 잠시 미뤄뒀습니다ㅋㅋㅋ ㅜㅠ.. 또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