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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러의 평일 쇼핑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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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샵 다녀왔습니다~
저번에 옷이 이쁜게 많아서 하나 샀었는데 오늘은 허탕이네요
딱 꽂히는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커피만 한잔 얻어먹고 왔네요ㅋㅋㅋ
여사장님이 친절하세요. 항상 커피도 주시고 너무 불편하기 않게 친한적 말걸어주시고 부담스러울 때 쯤 커피주고
예열시켜주시고~~~~
몰랐는데 레드라인 구리점이더라구요
체인점인가 봅니다
보호대없는 패션의류들이 대부분입니다.
이제는 또 육아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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