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출사 분류
리허설 본인 등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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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진찍는 모토퓨리입니다.
촬영일에 스탭들이 구지 바이크를 타고 온다 합니다.
결국 도심지내에선 늦어지는게 당연한건데 방위각 시간이 있다보니 기다릴순 없고....
테스트 보면서 리허설을 둘이서 진행하고 있던찰라에
늦어서 미안한지 바이크게 주렁주렁 베라아이스크림을 잔뜩사와서
봐줬던 날입니다.
캡쳐에서 본인이 등판할줄을 저도 상상 못했네요 .
언제나...
죽을때까지 어색할겁니다
저렇게 가만히 있는 모습이 찍혀본적이 없는데
이 사진 직전에 일백만원이 넘는 노출계를 떨어뜨려서 깨졌나 걱정하는 모습니다.
이렇게 진지할 수가 없습니다.
사실 울뻔했습니다.


조명 두대쯤 위치 잡고 나니 스탭한명이 오는군요


나머지 두대 더 설치하니 나머지 두명도 도착
일단 아이스크림부터 먹습니다.

먹고 나서 돌아보니 알아서 두대가 꺼내져있군요
짜식들 눈치는.. ㅎㅎㅎ
역시 슈팅스타는 제껍니다.
결과물은 클릭하시면 됩니다. -> https://bikerz.co.kr/photoPRO/2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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