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와이프와 함께한 1800km 일산-제주 대장정 #4
본문
목포에서 진도로 달려봅니다
근데 드디어 우려하던 수중전을 치릅니다


서울서 목포로 야쿠르트 배달 온줄 알정도의 포스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진도로 넘어갔네여^^


우수영을 지나 진도로 향했는데, 계속 비가 와서 참...
그래도 세월호 팽목항은 들러봐야할거 같아서 가는길에 운림산방이란곳도 들렀네여




비바람이 세찬데도 묵묵히 잘 따라와주는 와이프가 참 기특하기도 하고 고마웠네요...
이 분위기면 유라시아횡단도 가능하겠단 상상을 살짝 해봤습니다

여행내내 제일 많이 먹은 음식이 핫도그 아닐까해여 ㅠㅜ
이동거리와 상황을 생각못하고 음식점들이 밑으로 내려갈수록 뭐가 없어서 참...
살다가 핫도그를 이리 자주 먹어보긴 첨이었네여

비록 비를 만났지만 그냥 라이딩 내내 모든 순간순간이 추억이 되더라구여
아마 혼자가 아니어서 더 그랬나봐여
화려하고 럭셔리하지 않아도
여정을 즐겨주는 든든한 친구같은 와이프가 있어서
감사한 하루였네요
- 여행 4일차 끝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