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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모터사이클 시승 라운지 ‘아르테파인 용산’ 오픈…"프리미엄 바이크 자유 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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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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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다양한 프리미엄 모터사이클을 직접 시승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서울 용산에 들어섰다. 단순한 탈것이 아닌 라이프스타일로서 모터사이클 문화를 제안하는 새로운 시도다.

레인조모빌리티는 지난 달 30일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 별관에 국내 최초의 모터사이클 시승 라운지 '아르테파인 용산'을 정식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레인조모빌리티는 국내 최대 이륜차 교육기관인 레인조아카데미(RCA)를 운영중이며, ‘아르테파인 용산’을 모터바이크의 라이프스타일을 도심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거점으로 소개하고 있다.

BMW 모토라드의 M1000RR, R1300GS, R18을 포함해 트라이엄프, 허스크바나 등 글로벌 브랜드의 최신 기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2종 소형 면허 이상 소지자라면 누구나 1시간 단위로 자유롭게 시승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 최초로 이륜차 자차·자손 보험이 적용된 시승 프로그램을 도입해 더욱 안전한 체험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초보자부터 경험자까지 다양한 고객층이 부담 없이 고성능 모터사이클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수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다. 1시간 기준 시승 요금은 일반 고객 2만3000원이며, BMW 바이크· 차량 보유 고객이나 RCA 수료생은 1만8000원, RCA VIP 교육생은 1만5000원으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아르테파인 용산은 단순한 전시장 개념을 넘어 시승 체험 외에도 커뮤니티 라운지, 클래스 운영, 브랜드 협업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한다.

또 지하철, 버스, KTX 등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용산 전자랜드에 위치해 수도권 전역에서 접근이 용이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조현 레인조모빌리티 대표는 “아르테파인 용산은 단순한 탈것을 넘어 새로운 모터사이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으로, 향후 라이더 문화의 중심이자 커뮤니티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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