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와이프와 함께한 1800km 일산-제주 대장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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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서 목포로 달려봅니다
밤새 비가 왔더라구여

출발전 주변 맛집 검색하니 짬뽕라면이 유명하다해서 가봅니다




꼭 먹어야하는 맛은 아니지만 가볍게 먹고 출발하기엔 괜찮았어여

익산역에서 인증샷 한장 남겨보고 출발~

가다가 정읍교도소 간판을 봤는데, 이야~ 벚꽃로드더라구여.
개과천선하여 꽃길만 걸으라는 의미로 조성을 했나봐여 ㅎ

가는길에 고창을 지나는 코스로 잡아서 첨 들러봅니다




고창읍성은 꼭 한번 가보세요. 강추입니다
입장료 3천원인데, 지역화폐로 돌려줘서 커피한잔 사마시면 딱이라 아~주 굿굿입니다
주리를 트는 곳이 있어서 혼자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던찰나 지나던 아줌마가 "도와줄까요?" 이러시더라구여 ㅎ
한국의 정을 느꼈습니다 허허참...


가는길 내내 벚꽃로드여서 라이딩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차들도 즐길려고 거의 20~30km로 달리더라구여
이럴때 오토바이의 진가가 발휘되는거 아닌가 싶어여



와이프가 대만사람이라 한국의 역사를 공부하면서 가는 여정인지라 유네스코로 지정된 세계유산 필암서원도 들러서 설명도 듣고 구경하고 목포로 향했네요

목포도착하니 7시가 넘어서 저녁을 먹으려니 식당들이 대부분 닫았더라구여 ㅠㅜ
여행하면서 느낀건 밑에 지방으로 갈수록 영업시간들이 짧다라는...



그나마 찾은 선지해장국집. 근데 여기 맛집이더라구여
선지가 큐브모양으로 탱탱한데, 맛있었어여
그래서 여행동안에 체력문제 안생기게 술은 자제하자 했건만... 자연스레 소주, 맥주를 시켰네여 ㅎ

먹고나오는데 요런게 보여서 아~ 목포에 오긴 왔구나~ 하며 하루를 마쳤네여
목포는 첨 와본 곳이라 저녁에 도착할거 같아 2일 여정으로 계획을 잡았어서 담날 목포를 즐겨보는 스케쥴로 잡았네요
엄청 기대를 하고온지라 담날 돌아다니기 위해 후딱 숙소로!
- 2일차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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