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종소형면허 합격 공식(연습편)
본문
1. 출발
바이크에 앉은 후에 왼손 레버를 잡은 상태에서 잠시 대기하다가 왼손 레버를 확 놓으면 시동이 꺼지는데 클러치 레버를 최대한 천천히 유지하듯이 놓아야 합니다.
보통 중간쯤까지 클러치를 놓게되면 바이크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때 클러치를 천천히 다 놓아보고 속도에 대한 두려움, 적응을 해야합니다. 처음엔 빠르다고 느낄 수 있지만 몇번만타면 금방 적응합니다.
끝까지 놓게 되면 아무것도 안해도 일정한 속력으로 바이크가 앞으로 가게 되는데 바이크가 아무것도 안해도 앞으로 저절가는 이상태로 핸들만 잘 조작해서 끝까지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연습을 합니다.
2. 굴절코스
코스가 오른쪽으로 먼저 꺽이면 끝라인을 물면서(앞바퀴가 페인트까지 밟는다 생각) 코스에 진입해야 합니다.
굴절 시작하는 포인트는 안쪽 코너로부터 한걸음 전쯤입니다. 이때부터 핸들을 서서히 틀기 시작해야 합니다.
핸들을 너무 일찍꺽거나, 늦게 꺽거나 할수록 이탈확률이 현저히 올라갑니다.
굴절코스 폭은 1M입니다. 앞바퀴가 코너 중앙부를 지나간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삼거리 중앙지점)
연습할 때 삼거리 중앙지점에 종이컵을 하나 놓고 종이컵을 앞바퀴가 밟고 가도록 연습해보면 쉽니다.
생각하는 것보다 핸들을 많이 꺽어야 바이크가 돌아갑니다.
Key Point -턴할때는 니그립을 잡고 핸들만 조향하는것이 아닌 체중을 앞으로 실어주고 몸이 같이 턴해야 쉽고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연습때부터 발을 절대 땅에 디디지 않는 다는 마인드!!!
3. S자코스
클러치 놓은 속도 그대로 자전거 핸들 조향하는 쉽게할 수 있습니다.
연습은 한번정도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4. 직선 주행 코스
이 연습은 몇번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클러치 놓은 속도보다 악셀을 당겨 조금 속도는 올려주는것이 중심잡고 주행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스로틀로 속도올리는 감을 익혀야합니다.
여기서 떨어지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Key Point - 스로틀 당기는 감을 익히고 타이어 앞을 보는것이 아닌 끝지점이나 끝지점보다 더 멀이 보면서 편안히 주행하는것이 중요합니다.
5. 장애물코스
장애물코스 역시 S자와 마찬가지로 한번만 경험해보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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